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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평택시, 청계광장서 평택농산물 장터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평택시는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자 농산물 팔아주기 및 직거래장터 등을 추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에는 청계광장 소라상 앞에서 특별 판매장터를 열어 평택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이 직접 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평택농산물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어서 특별한 자리가 될 듯하다.

평택농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슈퍼오닝 홍보미(500g)를 무료로 나누어줄 예정이며 장터가 열리는 청계광장은 서울시민 등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로서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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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