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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제 3회 김대중평화마라톤 6월15일 서울대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음료 전문 제조 기업인 퓨어플러스(주)가 런에이드(RUNade)와 사커에이드(SOCCERade) 등 스포츠 이온음료를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김대중평화마라톤 6·15 서울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2000여 명이 참가해 하프코스와 10km코스, 5km코스, 2km코스 걷기대회 등 4개 종목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품, 기록증(5km, 2km 제외)이 지급됐다.

한편 스포츠 드링크 런에이드, 사커에이드 음료는 영국 DF&B사와의 기술제휴로 퓨어플러스(주)가 생산한 음료로 다른 제품보다 당을 3분의 1로 줄여 갈증해소과 수화작용이 빨라 수분 보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퓨어플러스 박재용 이사는 “운동 후 마시면 수분보충에 좋은 음료인 런에이드, 사커에이드 음료를 마라토너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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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