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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국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들어간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의 활력제고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4일부터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관광수요를 회복하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행사에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한편,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전국 규모의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다.

참여시장은 지난 7월 29일 지원시장 모집을 통해 서울 광장전통시장, 부산 국제시장을 포함한 전국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 300곳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시장은 휴가철(8월 13일 이후), 추석명절, 김장철의 약 3회에 걸쳐 각 시장별 특성에 맞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시장별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일정 금액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온누리상품권 등)증정 및 점포별 주요품목 세일(10%내외), 특가판매, 전통시장 체험행사, 노래자랑, 각종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장별 행사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를 통해 안내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는 기회이며, 내수 활성화 및 서민경제의 신속한 활력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니 만큼, 전국(지역)상인연합회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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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