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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인 살기 좋은 나라’ 1위 스위스, 한국 60위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 한국은 60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이 96개국 60세 이상 노인의 복지에 대한 조사에서 스위스가 1위, 노르웨이가 2위, 스웨덴이 3위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8위에 올랐고, 베트남이 41위, 중국이 52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는 노인의 소득 안정성과 건강, 취업 가능성 등 13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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