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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2일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경기도가 2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48개 기업, 북한이탈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할 계획에 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직업체험관, 홍보관을 등 취업 관련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우선 채용관에서는 제조업체 24곳, 서비스업체 14곳, 유통업체 10곳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의 면접 및 상담이 진행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네일아트, 메이크업, 제빵제과, 바리스타 등의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홍보관에서는 경기도의 돌봄상담센터와 북한이탈여성 심리치유센터에 대한 홍보 및 남북하나재단의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부대행사관이 마련된다.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인·적성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타로카드, 이미지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이강석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희망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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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