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한 토큰)거래소 아액스와 복합문화사업 기업 옹기그룹이 오는 29일 NFT사업관련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아액스의 장명준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NFT의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아액스와 옹기그룹은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별관에 갤러리&라이브 쇼룸을 오픈하였다. 선정릉과 인접한 600m2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미술품전시 및 미술품 경매, 라이브방송과 공연을 한곳에서 할수있는 시설로 미술품 NFT 거래소 아액스와 옹기그룹이 온오프라인 융합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많은 기업들이 NFT시장에 신규사업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시점에 NFT거래소 아액스는 이미 NFT분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NFT분할거래소 아액스 관계자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8월에는 아시아 7개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NFT시장을 누가 선점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