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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불광5구역 정상화추진위원회···현)조합 임직원들 해임, 새롭게 선임하여 피해를 줄여야, 조합원들에게 호소

조합장과 임원진들의 무능과 불통으로 조합원들의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불광5구역 정상위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순수 조합원들끼리 총회를 열어 현 조합장과 임원진들을 해임하고자 한다.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과반으로 성원이 되고 그중 과반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 조합장과 임원진들의 무능과 불통으로 조합원들의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으로 시달리기는 싫다. 아울러 현 조합장 체제 6년여의 기간 중 약 1~2년의 사업지연으로 기회비용 손실 책정액이 엄청남 금액이다. 여기에 서울시 표준정관을 수정하여 조합 임직원들은 버티고 있다. 임기 끝난 이사들이 권한 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총회를 열어 현 임직원들이 아닌 능력있는 조합 임직원들을 선임하여 새롭게 정비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오는 시공사 선정, 교회부지 제척건 등으로 조합원들의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조합장은 은평교회 측과의 소통도 계속해서 피하고 있어 사업진행과 방향에 지장을 주고있으며, 교회부지를 포함했을 경우와 제척시켰을 경우를 비교해서 기간과 비용을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협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되레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합장의 소통 부재와 횡포로 조합원들의 마음은 계속 멍들어가고, 늘어나는 이자를 고스란히 감당해야하는 현 상황에 한숨짓고 있따. 조합원들은 하루빨리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더 이상의 손실을 줄이고,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전화와 방문을 시도해 보았지만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편 몇몇 조합원들이 현 상황에 대해 알리는 글을 인터넷 카페에 올렸으나 조합장이 그 조합원들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게시물 또한 삭제시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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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예결특위 심사 앞두고 정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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