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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즈니채널, ‘카’, ‘인크레더블’, ‘업’ 등 최고 인기 영화 방영

- 새학기 맞아 디즈니 베스트 영화들 20일부터 26일까지 저녁 8시 방영




<사진제공 : ⓒ디즈니>

꿈 같았던 여름방학을 뒤로 하고 학교로 돌아가는 개학일이 왔다. 디즈니채널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총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일(월)부터 26일(일)을 ‘디즈니채널 베스트 영화 주간’으로 정하고, 디즈니의 최고 인기 영화들을 엄선해 매일 저녁 8시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즈니채널 베스트 영화 주간’에 방영되는 영화는 <카>, <인크레더블>, <업>, <라따뚜이>, <니모를 찾아서> 등으로 화려한 색감에 3D 입체 애니메이션 기법이 가미돼, 디즈니 특유의 환상적인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들이다.

오는 24일(금) 저녁 8시에 방영하는 영화 <카>는 관중의 환호와 갈채를 동경하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자동차 ‘맥퀸’은 레이싱에서 우승하는 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모든 열정을 바쳐 준비한 ‘피스톤 컵 챔피온쉽’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나서지만 도중에 길을 잃고, 한적한 시골에 도착한다. 외딴 66번 국도에서 맥퀸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닥 허드슨’과 ‘샐리’, ‘메이터’를 만나고 그들을 통해 명성과 트로피 뒤에 가려진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깨닫기 시작한다.

디즈니채널에서 23일(목) 방영 예정인 <인크레더블>은 과거 전설의 영웅이었던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15년 전, 악당을 일망타진하던 최강의 수퍼 히어로 ‘인크레더블’은 과거 전성기로부터 멀어진 채, 불룩 배가 나온 모습으로 평범한 시민의 삶을 살고 있다. 슈퍼 히어로로 살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던 ‘인크레더블’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로부터 비밀 임무를 부여 받고 기뻐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인크레더블과 가족은 큰 위기에 빠진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디즈니채널의 우수한 컨텐츠를 통해 여름방학 마무리를 알차게 할 수 있도록 이번 특집 방영을 마련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디즈니 베스트 영화와 함께 온 가족이 감동적인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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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를 세우는 시간…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마포구의 따뜻한 동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2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2회차 일자리 특강에 참석해,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사회 참여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특강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마포구가 추진 중인 '경력보유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다시, 나를 세우다’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경력보유 여성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주체로 다시 설 수 있도록 따뜻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특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연 이후에는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일자리 특강 참여자 중 15명을 선발해 수제 쿠키·음료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함께 취업계획서 작성, 챗GPT를 활용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등 특화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백기를 지나 다시 사회로 나선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오늘 이 시간이 더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