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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이리버, 국내 최초 ‘아이리버 플루카드 프로(FLUCARD PRO)’ 출시




- Wi-Fi를 통해 스마트폰, 패드에서 바로바로 사진 확인 후 SNS 업로드 가능
- 마우스 클릭 만으로 노트북, PC로 손쉽게 사진 전송 및 공유
- 제품 등록시 개인용 웹하드 처럼 쓸 수 있는 플루포털에 최대 2GB 저장공간 제공
- 플루카드간 사진 파일 공유 기능 제공

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케이블 없이 Wi-Fi 접속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 전송, 공유할 수 있는 ‘아이리버 플루카드 프로(IRIVER FLUCARD PRO Wi-Fi SDHC CARD 8GB Class6)’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무선네트워크 인프라의 발달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SNS에 업데이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하는 것이 생활화 되고 있는 추세로, 최근 Wi-Fi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들은 여전히 PC나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 다운로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Wi-Fi 기능 탑재 카메라 구매자들은 그 기계에서만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DSLR이나 캠코더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이번에 아이리버가 출시한 플루카드 프로는 SD카드 슬롯을 가진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Wi-Fi를 통해 바로바로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패드나 스마트폰을 플루카드 프로에 Wi-Fi 환경으로 접속하면 사진 촬영 후 바로바로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SNS를 통해 바로 온라인으로 업로드 할 수도 있다.

또한 PC에서도 플루카드에 Wi-Fi 환경으로 접속하면, 케이블 연결 없이 전용 URL을 통해 바로 이미지를 확인하거나 다운로드, 업로드 할 수 있다. 개인 FTP를 이용하면 대용량의 사진 파일을 빠르게 개인 PC로 전송할 수 있으며, 사이트(www.flu-card.com)에 제품 등록시 개인형 웹하드처럼 최대 2GB까지 저장할 수 있는 플루카드 포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두 개 이상의 플루카드가 있다면 서로 파일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리버 공식 A/S 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 가능한 카메라 종류도 확대될 예정이다.

가격은 8GB 용량에 99,000원으로 아이리버 전국 지점 및 공식 쇼핑몰(http://shop.iriver.co.kr) 또는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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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호도시 돈다바야시시와 교류 본격 재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일본 우호 도시인 돈다바야시시와의 역사 문화 교류를 재개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2일 일본 오사카의 돈다바야시 시청을 방문해 요시무라 요시미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백제문화와 아스카문화라는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상호 대표단 파견, 학술행사 및 지역축제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방문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돈다바야시시는 백제촌, 하백제 등 지명이 남아 있을 만큼 백제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아스카문화의 중심지"라며 "익산 또한 백제 무왕의 도읍지로서 두 도시 간 역사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복원하고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아스카시대 돈다바야시와 백제시대 익산이 교류했던 인연처럼, 오늘날 양 도시도 문화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