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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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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장애인 여러분의 든든하고 편한 발이되어 드리겠습니다.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성동구지회는 장애인들의 불편한 일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차량운행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가는 일, 장보기, 민원업무 처리, 외출 및 나들이 등 장애인들의 외출에 필요한 작은 일상까지 세심하게 도우며 장애인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주고 있다.
차량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금요일, 오전9~오후6시까지 운행하고 있고 성동구관내 1~3급에 등록된 장애인 중 이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경우라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이용일 하루 전에 센터로 전화해서 예약접수하면 된다. 기본요금은 5km당 2,000원이며 기본거리 초과시 500m당 100원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최초이용자는 운전원에게 장애인복지카드를 확인시켜줘야 하고 이용자의 이동시 물품은 운전자 혼자 운반이 가능한 물품에 한해서 탑승이 가능하다.
차량운행봉사가 성동구 장애인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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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그린스쿨은 미래 교육 방향"…몽골 유니세프 현장서 아동정책 리더십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7월 1일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 있는 유니세프 몽골사무소와 74번 학교를 방문해 유니세프 ‘그린스쿨’ 프로그램의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현장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동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임 시장은 이날 오전 유니세프 몽골사무소를 방문해, 아동안전보호(세이프가딩) 교육을 수강하고, 유니세프의 몽골 대표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방문 시군 소개 ▲아동권리협약 이행 방안 ▲유니세프 몽골의 핵심 활동 및 한국 지방정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 시장은 “아동의 권리를 중심에 두고 기후환경과 교육시설을 연계하는 그린스쿨 모델은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며 “시흥시 역시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친화적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울란바토르 외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