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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울메트로, 2013년 지하철 미술관 대관 신청 시작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13년도 4호선 혜화역 미술전시관, 2호선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11.12~12.11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http:// www.seoulmetro.co.kr)에서 직접 하거나 대관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팩스(6110-5159)로 하면 된다.

대관료는 일반갤러리에 비해 실비에 가까운데 1일 기준 <혜화역 미술전시관>은 107,800원,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은 85,800원이다.

접수된 대관신청서는 심의를 거쳐 대관 여부 및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12월말까지 신청자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4호선 혜화역 미술전시관은 지하 1층 대합실에 조성한 가로 2.4m×세로 2m 크기의 15개 공간으로 구획, 조성된 전문 전시관으로 약 50여점의 패널을 걸어 전시할 수 있는 규모이다.

2010년에 개관한 2호선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은 지하 1층 대합실에 72.9㎡(가로 28m, 세로 2.6m)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소규모 전시에 적합하다.

혜화역 및 서울대입구역은 일평균 각각 약 9만 명, 11만 명의 승객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곳으로 역사 환경이 쾌적하고 교통여건이 편리해 시민들이 부담없이 전시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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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