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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기술창업자 육성을 위한 인터넷쇼핑몰’ 실습교육 개최

2011년 2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영문 교수)은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쇼핑몰을 만들어 매출 올리는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서 11월 21일(수), 9시부터 15시 30분 까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수산관 207호에서 ‘기술창업자 육성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 만들기 실습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대몰인 메이크샵을 이용해 쇼핑몰 제작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제품이미지 등록하기, 카테고리 만들기, HTML명령어 활용하기 등 직접 실습교육을 조현숙 박사가 강의를 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카페(cafe.daum.net/ekubi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40명에 한해 수강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및 교재는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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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