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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통계청, ‘사랑나눔 통계교실’ 개최

통계청(청장 우기종)은 지난 8월 호남지역에 이어, 영남지역의 어린이 39명을 통계교육원으로 초청하여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사랑나눔 통계교실’은 어린이들이 통계교육을 통해 합리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장래의 꿈과 희망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어린이들이 관심 있는 생활속의 통계들을 살펴본 후, 평소 알고 싶은 내용을 설문지로 만들어 현장에 나가 직접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 발표하는 창의적 체험학습형태로 진행된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내년에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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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