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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 인선은 전문성이 우선”, 민생행보도 이어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인수위 구성 등 향후 정국 운영 구상으로 한참 바쁘다. 국민들도 박 당선인이 국가를 운영할 지도자를 누구로 세울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당선인은 인선기준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이고, 여러가지를 고려해 판단하겠다"
 "최근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전문성이 없는 인사들을 낙하산으로 선임해 보낸다는 것은 다음 정부에도 부담이 되는 일"
이 두가지 대답에서 인수위 인사의 방점이 전문성에 귀인되는 것임을 강조한 것을 알수 있다.

또한 박당선인은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서울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곳 창신동의 한 경로당에서 도시락을 만들고, 이를 쪽방촌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직접 배달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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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