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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단독]인터넷을 빛의 속도를 바꿔줄 키스크롤 태풍같이 등장

STN미디어 김황우회장이 개발한 IT혁명 소프트웨어 - 키스크롤



지난 12월 26일 오후 3시 서울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STN미디어와 오네타 그룹의 송년회가 있었다. 행사에는 700여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매웠고 전영록, 원미연과 함께 오네타 소속 신인가수 김혜인 등이 축하공연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해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티아라는 영상으로 송년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STN미디어의 독자적인 영상신기술 '키슝'에 이어 '키스크롤' 시연회가 있었다.
키슝은 STN미디어 김황우 회장이 3년 6개월에 걸쳐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느린 인터넷환경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검색하여 시청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키스크롤은 고화질 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짧은 시간 안에 업다운로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한국 기준의 100Mbps인터넷은 실제 다운로드 속도가 10Mbps가 나오는데 손실율을 보면 6~7Mbps가 최대치다. 하지만 키스크롤의 다운로딩 속도는 손실율과 실제 속도를 체크해보면 200Mpbs가 나온다. 이날 시연에서는 3Gb 용량의 영상파일을 다운로딩해보았는데 기존 인터넷으로는 8분정도가 걸리는 데 키스크롤 프로그램으로는 2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미국 현지에서도 시연을 직접 보여준 영상에서는 960Mb용량을 다운로드하는데 1분밖에 걸리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1Mbps 내외의 속도이거나 더 낮은 속도의 인터넷 환경으로 열악하다.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했던 '응답하라 1997'에서 은지원(도학찬 역)이 통신을 통해 이미지를 보려는데 한참을 기다리는 장면처럼 대부분의 국가는 인내(?)를 가지고 인터넷을 사용해야하는 환경이다. 

하지만 키스크롤의 인터넷 신기술을 개발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과 오랜 시간을 들여 인터넷환경을 구축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키스크롤 프로그램 하나로 인터넷 생활이 쉽고 빠르게 가능해진다. 이 키슝과 키스크롤 기술을 경험한 해외에서는 극찬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키스크롤을 통해 세계의 IT시장에 대변화가 일어나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 데일리연합뉴스(daily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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