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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해외취업과 해외인턴쉽, 안심할 수 있는 기관 통해 가야

- 해외취업 정보 부풀려 소개한 커리큘럼 막상 가보니 내용과 달라
- 검증된 기관을 통해 유학 선택해야 문제없어




 대학 졸업후 취업대비를 위해 경쟁력있는 스펙과 경력을 쌓고 싶은 이 모 씨는 해외취업과 해외 인턴쉽 취업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C유학원에서 어학연수 후에 미국 인턴쉽 취업과정이 패키지로 묶여있는 유학상품을 신청해 떠났다. 하지만 유학원의 설명과는 다르게 어학연수는 미국 대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수업 중에는 현지학생과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어서 국내에서 원어민에게 수업받는 것과 별반 다른 게 없었다. 또한 어학연수 후 취업과정에서도 계약서 체결과정을 밟지 않고 업무를 시키더니 실력 테스트를 운운하고 계속 무언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근로수당 지불을 지연하다가 나중에는 실력미달이라며 근로를 종용시키는 피해까지 입게되었다.

이렇게 현지사정을 모르고 무턱대고 유학 상품을 판매하거나 실제와 다르게 부풀려 소개를 하는 유학영업으로 인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도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어학연수나 해외취업을 목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고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유학내용 뿐 아니라 유학상품의 내용과 현지 상황을 최대한 면밀하게 살펴본 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문화와 교육 두 가지 환경이 잘 갖춰진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TUI대학교(www.tuikorea.com)는 일부 잘못된 유학원들로 인한 피해를 보는 유학생들을 위해 작년에 직접 한국에 대표사무소를 신설했다. 유학희망자는 미국과 긴밀하게 업무협조를 유지하고 있는 TUI대학교 한국사무소를 통해 현지 사정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TUI대학교는 이미 10여개 이상의 국내대학과 MOU를 체결이 되어 있고 산업인력공단을 통해서도 해외취업연수 과정을 진행한 경력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대학교이다.

취업과 인턴쉽으로 지난 30년간 특화시켜온 TUI 대학교는 일반 회화 수준이 아닌 현장직무 영어 과정으로 진행되며 IBM, Hilton, Yahoo, SeaWorld, Sizzler, Sheraton, HyAtt Place 등 수많은 취업처를 보유하고 있어 취업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취업처가 맞지 않는 경우에는 재취업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미국으로 해외취업 인턴쉽 과정을 가는 즉시 한국에서가 아니라 미국 TUI대학교에서 직접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거주지(기숙사와 홈스테이)나 병원 문제 등을 걱정하지 않고 해외취업 인턴쉽 과정동안 미국 현지 생활을 안심하고 할 수 있다.

해외 취업이나 해외 인턴쉽 과정을 위한 유학 기관을 선택할 때 국내의 유학업무 기관과 미국 교육시설과의 긴밀성, 거처와 생활 및 처우개선 문제, 케어 방식과 범위, 미국 현지 업체와의 연계성(인턴쉽 또는 취업 과정이 포함된 경우), 모든 계약의 문서화 등에 대해서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돈과 시간이 낭비되거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학을 돕는 기관에 대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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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10개 시‧군,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연합 영양에서 퍼포먼스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2025년 10월 15일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강원‧경북 10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북9축,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이 운동장 양 끝에서 동시에 출발, 중앙에 위치한 제막무대에서 하나로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발걸음은 그간의 기다림과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한 화면에 압축했고, 제막의 순간에는 ‘더 가까워진 일상’에 대한 약속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또렷이 전달했다. 특히 군민 1만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펼쳐진 이번 퍼포먼스는 그 당위성과 가능성을 현장의 언어로 또렷이 시각화했다. 분산돼 있던 열 곳의 발걸음이 중앙에서 하나로 이어지며 “남북9축은 결국 하나의 길로 완성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질서정연한 진행과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마무리됐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