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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캐나다 유학 vs 미국 유학…해외유학 선택의 기준




유학을 생각하는 대부분 학생들은 캐나다 유학, 미국 유학을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영국유학을, 그 외에는 호주유학을 꼽는다. 유학계획이 처음인 학생들의 경우 단순히 나라적인 특색에 비중을 많이 두는 경우가 있다. 유학을 결정하는 데 있어 나라적인 특색도 반드시 고려가 되어야겠지만 이 부분은 마지막에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큰 비중을 둘 것은 아니다.

유학에 있어서 무엇보다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유학의 목표이다. 자신이 왜 유학을 가려하는지, 유학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와야 한다. 영어실력 향상, 해외 인턴쉽 경험, 해외취업 경력, 학위 등 1차적인 목표가 정확하게 설정되고 그 다음으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프로그램이 현지에서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세밀하게 파악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국내의 유학기관들 중에는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과대광고를 하며 학생들의 피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 유학의 목표를 크게 4가지로 나눈다면 영어실력 향상, 해외 인턴쉽 경험, 해외취업 경력, 학위라고 볼 수 있다. 각 목표별로 가장 중점적으로 체크해야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영어실력 향상 : 수업 시 현지인과 만날 기회가 많은지. 학교가 도시와 가까운지.(현지인과 대화의 기회가 높아야 실력향상이 빠르기 때문)
▲ 해외 인턴쉽 경험 : 다양하고 많은 협력업체와 연계가 잘 되어있는지.
▲ 해외 취업경력 : 학교기관이 취업에 특화가 되어있는지. 얼마나 많은 협력업체와 연계되어있는지. 최대 12개월을 보장하는지.
▲ 학위과정 : 학위과정이 취업과 연계된 학과인지. 주립대로 편입이 가능한지.

그리고 기본적인 거주지(기숙사, 홈스테이) 제공과 의료부분에 있어 현지 학교에서 케어를 어디까지 해주는 지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TUI대학교는 한국학생들의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몰상식한 유학기관들의 폐해를 알고 국내에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 이 사무소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다이렉트로 미국현지와 연결하여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한 미국TUI대학교는 어학연수 ELS과정은 물론 취업과 인턴쉽으로 지난 30년간 특화시켜왔다. 그래서 TUI대학교는 취업이나 인턴쉽을 목표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경우에 취업처를 연결해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생활적인 면에서도 세밀한 케어를 해주고 있어 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캐나다 유학이냐 미국 유학이냐 영국이냐 호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차적인 유학목표를 정하고 현지 프로그램의 운영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TUI대학교(www.tuikorea.com)처럼 현지에서 유학생들을 세밀하게 케어해주는 환경을 갖춘 학교여야 한다는 점을 유학선택의 기준으로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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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