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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실시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화영)은 4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 따뜻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 해소 ▲장애인에 대한 차별해소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 기타 장애 및 장애인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면 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3월 5일~4월 7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표어, 그림, 사진, UCC, 장애인식개선 활동프로그램으로 총 5개분야이다. 총상금은 550만원이며, 각부문별 입상자는 4월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시 시상과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관 페이스북 개설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지역, 연령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제출방법은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공모전을 주관하는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화영 관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과 비장애인들이 장애와 장애인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공모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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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