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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포시, 버스노선ㆍ이면도로까지 마무리 제설작업에 총력 - 목포시청



보행 및 버스 이용에 지장 없도록 중장비 투입


목포시가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동별로 굴삭기를 각 1대씩 투입하고, 제설차량 5대를 총가동해 이면도로와 응달지역의 제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인도가 없는 편도 1차로를 통행하는 도로에서 버스 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하고 굴삭기 4대와 청소차량 8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 시민의 보행과 버스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폭설로 27일까지 염화칼슘 총 275톤, 제설용 소금 총 331톤을 살포했고 굴삭기 등 중장비를 총 112대 투입하고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간선도로 뿐만 아니라 이면도로까지 453km에 대한 제설작업을 펼쳐 차량 통행에 큰 지장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제8332부대 47명, 해군3함대 40명 등 목포 인근 부대 장병들도 이면도로와 주택가 제설작업을 실시했고 목포소방서에서도 소방차 2대를 투입해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와 상가밀집지역 등의 이면도로에 거주하시는 시민께서는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 눈쓸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재차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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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