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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성군, 밭기반정비사업 총력 추진 - 보성군청



밭기반정비사업 중ㆍ장기 계획수립으로 농업소득 극대화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대외 경쟁력 확보와 농업기반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5개 읍ㆍ면을 대상으로 80억 원을 투입하여 밭기반정비사업으로 농로 및 용ㆍ배수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밭기반정비사업은 개발여건이 양호한 채소, 과수, 화훼 등 주산단지와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 농로개설 등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미력 화방지구, 복내 동교지구, 조성 은곡지구 3개 지구에 대하여는 사업비를 집중 투자하여 올해 말에 마무리할 계획이며 벌교 마동지구, 율어 이동지구는 다음 달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내년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약 271ha 면적의 밭에 농로개설, 용ㆍ배수로 정비 등의 농업기반시설이 완료되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은 물론 농업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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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