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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외부전문감사관 공개모집 - 광명시청



외부전문감사 전문분야 확대 운영 사회복지사 및 공인노무사 공개모집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외부전문 감사 분야를 확대 운영하고자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가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자체감사활동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감사관 제도를 도입하여 1년간 시범 운영해 왔다.

1년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직속기관, 사업소, 주민센터의 종합감사와 시 본청, 보조단체 특정감사를 통해 세외수입, 공용차량 관리실태, 보조금 집행 등의 전문분야 감사에 외부전문감사관을 참여시켜 왔다.

그 결과 보건소외 10개 기관에 대하여 총 29건의 감사처분을 하였으며 제도개선 9건, 권고3, 시정 8건, 기타 9건으로 우수한 감사성과를 보였다.

모집대상은 사회복지사 및 공인노무사로 해당 분야 1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고 주소 또는 직장소재지가 서울, 인천, 경기지역이어야 한다.

시는 응시자격을 갖추고 제출서류에 이상이 없을 경우 자체심사를 거쳐 해당 분야 감사관으로 2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이종석 감사실장은 "민·관이 합동으로 감사에 참여함으로써 공정성·신뢰성·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 자체감사활동의 수준도 향상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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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