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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주시, 지방보조금 관계자 교육 실시 - 원주시청


불법·부당한 보조금 집행 관리사례 방지

원주시 오는 4일(목) 오후 3시 치악예술관에서 지방보조금 사업 담당 공무원 130명과 보조사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사업추진을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법과 행정자치부에서 시달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서 요구하는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조금 예산편성·집행기준 등에 대하여 진행된다.

특히 집행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조금 카드 활용방법과 감사 지적사례, 관련 서식의 표준안 배부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 대상자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보조금 교육은 매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에 참여하는 보조사업자에게는 보조사업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해 보조사업자의 교육 참여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담당자와 보조사업 수행자에게 달라진 지방보조금 기준을 알리고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방보조금 예산의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관선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맞춰 보조금카드시스템 사용을 확대하고 평가위원회를 구성, 엄격히 평가하여 평가결과를 이듬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방보조사업의 선정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방보조금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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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