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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옹진군 덕적면, 동절기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 실시 - 옹진군청



옹진군 덕적면 동절기 땔감나누기 봉사, 장작 35톤 저소득층에 전달


옹진군 덕적면(면장 김남철)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활동이 27일에 전개됐다.

인천 시내를 비롯한 타 도시에서는 주방뿐만 아니라 난방까지 도시가스가 상용화되어 있으나 인천 앞바다 일부 섬의 경우 대부분의 가구가 아직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고, 이마저도 난방비 부담 때문에 옛날 재래식 아궁이를 사용하여 나무를 때고 있는 가구가 적지 않다.

이에 덕적면의 마을 이장, 주민, 발전소 및 면사무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직 나무를 때고 있는 집을 대상으로 벌목한 나무를 수거, 장작으로 쪼개어 총 35톤가량의 장작을 관내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겨울마다 장작을 필요로 하는 집을 위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적면은 사랑의 김치 담그기, 노인들과 어려운 계층에 대한 무료급식, 자장면·칼국수 대접, 농산물재배 지원, 사랑의 쌀 기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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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