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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광주시, 녹색제품 구매율 도내 1위 - 광주시청


지속가능 발전도시를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추진

광주시가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 중 녹색 제품 구매율 1위를 달성했다.

녹색제품은 생산ㆍ소비ㆍ폐기의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거나 자원 및 에너지를 절약시키며 유해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제품을 의미한다.

공공기관에서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따라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녹색제품을 구매하여야 한다.

광주시는 지난 한 해 총 58억 3천여만 원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그중 63.3% 인 36억9천여만 원의 녹색제품을 구매해 도내 1위를 달성했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녹색제품 구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먼저 시는 지난 26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구매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공사설계용역업체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 필요성 ▲구매방법 등 녹색제품 전반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각 부서에 녹색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계약 및 공사 부서에서는 녹색제품을 적극 방영해 구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 발전도시 건설을 위한 녹색제품 구매를 높여 나가겠으며 공공기관을 포함 민간 소비생활에 있어 녹색제품 구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녹색 제품 구매율 1위는 물론 경기도 환경단체인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 녹색구매 정책 및 실태 모니터링 평가'에서 '녹색제품 구매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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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