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5℃
  • 맑음인천 -1.6℃
  • 맑음수원 -3.2℃
  • 맑음청주 -1.2℃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0.8℃
  • 흐림전주 1.0℃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0.5℃
  • 맑음여수 1.9℃
  • 흐림제주 8.4℃
  • 맑음천안 -4.2℃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서부산림청, 남원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 서부지방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아이들이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전북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에 1억4천만 원을 들여 6월 말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오고 있다.

서부산림청은 인위적 시설은 최대한 줄이고 숲 속 나무와 풀, 계곡 등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시설할 계획이다. 또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공간을 위해 설계부터 유아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물을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서부산림청에는 전주 완산칠봉, 무주 덕유산, 순천 봉화산, 통영 미륵산, 함양 지리산 등 5곳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관내 유아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연간 1만5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을 여가와 힐링의 공간, 교육문화 창출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1개소 이상씩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