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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천시, 생활쓰레기는 '행복나눔자루'로 수거 - 이천시청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성근) 회원들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지난해부터 범시민운동으로 펼쳐오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시가 지난 20일부터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장 입구 등에서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행복나눔자루'를 나누어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행복나눔자루란 담뱃갑 보다 조금 작은 크기이며 여기에는 5장의 1회용 봉투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평소 이 자루를 호주머니나 가방ㆍ차량 등에 보관하고 있다가 쓰레기가 있을 경우 여기에 담아 버리면 된다. 일종의 휴대용 쓰레기봉투인 셈이다.

이성근 회장은 "행복나눔 자루를 통해 쓰레기 없는 도시를 만들어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했던 이찬숙(51, 증포동) 씨는 "참시민이천행복나눔운동을 통해 우리 이천시가 더 좋은 도시로 만들어지는 느낌"이라며 "앞으로 이 운동에 적극 참가하여 이천시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평소 주민들과 인사를 나눌 때 무표정한 얼굴로 하면 주민들과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시장인 내가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하면 시민들의 표정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면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행동의 변화를 통해 우리 사회를 좀 더 밝고 희망차게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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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한국도로공사(024720)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를 둘러싼 이권 카르텔 논란이 20년째 도돌이표를 찍고 있다.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자회사인 에이치앤디이(H&DE) 등을 통해 연간 2,7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을 독식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적자 상황에서도 퇴직자들에게 거액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공적 자산의 사유화'가 임계점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도성회 부패 구조의 핵심은 '폐쇄적 지배구조'와 '낙하산 인사'의 결합이다. 1984년 설립된 도성회는 역대 도로공사 사장들이 회장을 역임하며 모기업과의 유착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에이치앤디이 정연권 대표가 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에서 퇴직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대표로 취임하고, 직후 '선산휴게소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점은 전형적인 '짬짬이 입찰'의 의혹을 짙게 한다. (공직자윤리법 제17조 취업제한 규정 관련)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도성회 출자 회사들은 현재 전국 9개 휴게소와 7개 주유소를 운영 중이다. 이들은 서울만남의광장(38년), 진영휴게소(40년) 등 알짜배기 노선을 수십 년간 수의계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