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확진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인구의 5분의 1가까이 감염된 상황으로 봐도 무관한 수치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진입했다면서 언제 감소세로 돌아설지는 더 지켜봐야한다 고 했다.

한편, 코로나19위기대응지원본부는 3월 2주, 3주 마스크 생산 현황을 보고했다.
3월 3주(3.14~3.20) 동안 보건용 마스크는 9,515만 개, 수술용 마스크 87만 개, 비말차단용 마스크 543만개를 생산했고,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품목 허가 수는 각각 1,595개소, 8,156 품목(보건용 5,347, 수술용 633, 비말 차단용 2,176 품목)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한의사도 코로나 19진단과 검사에 투입돼야한다는 대한한의사협회의 요구와 권련,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 기관을 동네 한의원까지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