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국제

남해 중재가 중국으로 하여금 지연정치 위너로 되게 하여

 중국 남해 암초

비록 중국이 남해주권 관련 중재에서 졌지만 여전히 지연정치 승자로 될 가능성이 있다.

7월 12일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 보도에 따르면 그 이유는 만일 베이징이 중재안건 결과를 무시한다고 해도 아직 아무런 물질적 손실이 없다고 할 때 동남아의 교훈은 바로 아시아의 단극 시대가 이미 도착한 것이며 중국이 바로 이 한 개 극의 말단이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중재재판소가 판결을 내리기 전부터 이미 중재결과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성질호했다. 베이징으로 보면 ‘9단선’은 매우 큰 정도에서 말할 때 직접적 실력에 대한 표현이며 그 어느 국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도 이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러한 것들 대부분이 이미 실현됐다. 3년 시간 고립주의의 오바마 정부는 중국의 하나 또 하나의 암초 건설 행동에 대해 반응을 할 수 없었다.

미국은 대략 1년 반 전에야 비로소 해군 순항고과 공군 역량에 대해 대응을 하기 시작했지만 이러한 것들이 철과 같은 현실을 개변하지 못했다. 철과 같은 현실이란 중국이 이미 점령한 지역이다.

최대의 손실은 아세안 즉 동남아 국가 연합이 안게 됐다. 이 지역 조직의 주요 회원국들은 거의 모두가 미국의 맹우들이다.

그러나 베트남과 싱가포르 관리들은 중국이 이미 아세안으로 하여금 의견 차이가 출현하게 했으며 적어도 4개 아세안 국가들이 이 조직에 대해 통일 입장을 취하지 않을 것을 확보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을 지지하는 동남아 국가들로 보면 미국이 중국을 후퇴하게 하지 못한 사실이 이미 그들이 승리자 측에 섰음을 설명한다.

인도의 한 전 외교비서는 몇 년 전 일부 아세안 저명인사를 향해 중미 양국이 남해 차원에서의 논쟁을 어떻게 보는가 하고 물었다.

그들은 군사를 비유하면서 “만일 중국 항공모함이 우리를 향해 쳐 들어오면 우리는 미국을 보게 될 것이다. 만일 미국이 자기 항공모함 파견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중국의 항공모함을 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만일 많은 사람들이 예기한 것처럼 미국이 중재 결과를 가지고 중국에 향해 구두공격을 진행하면 동남아 국가들이 이 상황을 베이징이 진일보 우세를 취득할 증거로 보게 된 것이다.

배후에서 인도 외교인사는 미국의 중국거동에 대한 반응을 비평했다. 오바마 정부의 중국 정책 차원에서의 반복 및 미국이 일본과 호주 등 맹우들의 미국 해군 가입에 중국이 영해 주장을 한 해역을 침입하는데 대해 설득하지 못하면 미국이 그들이 남해에 대해 연합 군사 순항을 하자는 요구를 거절하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 된다.

한 인도 관리는 절반 농조로 인도의 정책을 “우리는 중국의 영토 주장을 반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반대는 최후 한명의 베트남인 혹은 필리핀인이 남을 때 까지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