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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선문대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49개 강좌 수강생 모집

최고 인기 골프 강좌를 포함해 부동산 실전 투자, 드론 지도자, 미술, 외국어 과정 개설

[아산=데일리연합]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은 오는 22일부터 ‘골프’, ‘커피 자격증’, ‘드론’, ‘부동산 실전 투자’, ‘미술 과정’ 등 49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24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실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와 체계적인 레슨을 진행하는 ‘골프’ 강좌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한자속독강사 자격증, 수묵화 캘리, 원어민 영어회화, 술술 풀리는 사주명리(기초반)

등의 신규강좌가 개설되어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진행한다.

 

자격증 과정에는 ▲커피바리스타 2급(오전, 오후), ▲드론지도자 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국외여행인솔자 양설과정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으로는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중급 회화반, ▲직장인 중국어(초중급),

▲초급 일본어, ▲일본어 회화반, ▲독일어 기초회화 강좌가 개설된다.

 

교양/취미 과정에는 ▲전통주 및 전통식초(중급반), ▲핸드드립, 카페메뉴 과정,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실전 투자(오전, 오후), ▲부동산세무와 절세의 비법, ▲명리학 심화반, ▲명리학 정진반, ▲술술 풀리는 사주명리(기초반), ▲명리학 미래상담 초급과정, ▲명리학 미래상담 중급과정, ▲명리학&재테크 ▲풍수지리, ▲타로카드 초급과정, ▲타로실전리딩 심화반, ▲사주(四柱). 춘하추동 삶의 지혜를 배우다.(초급), ▲수채화/기초데생, ▲쉽게 그리는 초상화 및 크로키, ▲동양화, ▲서양화, ▲어반스케치-여행이야기, ▲수묵화 캘리, ▲골프 초·중급(평일, 주말), ▲드론항공촬영, ▲플로리스트, ▲파크골프 입문(화요일반, 토요일반), ▲서예반(기초부터 고급까지) 강좌가 개설된다. 가을학기 강좌는 9월 5일 개강한다.(과목에 따라 상이)

 

일반과정 이외에도 선문대 평생교육원에서는 2021년 1월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 달 진행하고 있다. 교육 강사로는 경찰학박사, 범죄학박사, 경호학박사, 법학박사, 전·현직 경찰관 등 민간경비 교육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향후 5년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하며, 수업 전·후 모든 강의실에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대표전화(041-530-8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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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은행, 부실대출 1,229억... '임직원들이 대출 장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리은행(대표이사 정진완)에서 총 1,604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적발됐다. 내부 통제 부실로 인해 다수의 부당대출이 이뤄졌으며, 상당수 고위 임직원이 부정 대출 과정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2024년 검사에 따르면, 우리은행에서는 고위 임직원 27명(본부장 3명, 지점장 24명)이 부당대출 심사 및 사후 관리를 소홀히 하여 1,604억 원 규모의 대출을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중 987억 원(61.5%)은 현재 경영진 취임 이후 발생한 것이며, 부실 대출액은 1,229억 원(76.6%)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조사 과정에서 대출 브로커와 결탁한 사례도 다수 적발됐다. 예를 들어, 한 부행장이 같은 교회 교인이었던 대출 브로커를 부하 직원인 지점장에게 소개했고, 해당 지점장은 브로커를 통해 17억 8,000만 원(3건)의 부당대출을 취급하면서 심사를 소홀히 하고, 그 대가로 자신의 아내 계좌를 통해 3,800만 원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한, 사업과 무관한 고급 레지던스 취득을 위해 기업대출을 승인하거나, 투자자의 서명이 없는 투자계약서를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