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조선) 여성 비행사를 커버걸로 선정한 ‘금수강산’잡지
6월 6일 중국 해외망(海外网) 보도에 따르면 북한 첫번째 여성 전투기 비행사 사진이 북한(조선) 대외 선전용 잡지‘금수강산’ 앞표지에 실렸다고 6월 5일 한련사(韩联社)가 말했다.
‘커버걸(Cover Girl)’은 모두 두 사람으로서 그녀들은 각기 여성 비행사 임설(왼쪽)과 조금향(오른쪽)이다. 이 두 여성 비행사는 모두 원기가 왕성하며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한련사는 또‘미모’라는 단어로 그녀들을 칭친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번기 잡지는 2016년 12월에 출판됐다.
중국 해외망에 따르면 ‘금수강산’은 북한의 오늘 조국사 월간지로서 주로 대외선전에 사용된다. 이 잡지는 북한의 기타 잡지와 다르다. ‘금수강산’은 북한 영도자에 대한 노래 비중이 비교적 적고 북한의 생산, 문화, 건강 관련 현장 뉴스 및 북한 체제와 주민들의 일상 생활 소개 내용이 비교적 많다.
海外网6月6日电 据韩联社5日报道,朝鲜首批女歼击机飞行员的照片曾登上过朝鲜对外宣传用杂志《锦绣江山》的封面。“封面女郎”共有两人,分别为女飞行员林雪(左)和赵锦香(右)。两人精神抖擞,笑容满面,韩联社还用“貌美”一词来称赞她们。据悉,该期杂志出版于2016年12月。
据海外网了解,《锦绣江山》是朝鲜今日祖国社的月刊杂志,用于对外宣传。较朝鲜其他杂志不同的是,《锦绣江山》对朝鲜领导人的歌颂比重较少,对报道朝鲜生产、文化、健康的现场新闻,以及对朝鲜体制和居民日常生活介绍的内容较多。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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