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경찰
10월 21일 중국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10월 21일 중국 주 러시아 대사관은 공고를 발포하여 재 러시아 중국공민들이 인신 재물안전을 주의하라고 일깨웠다.
공고는 러시아 매체 보도를 인용하면서 10월 18일 모스크바 동부, 동남과 서남지구에서 총체로 3건의 약탈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 중 동남구 사건은 말리노구 류부린 거리에서 발생했는데 여러명 강도들이 2명 중국공민의 가방 두개를 빼앗았는데 그 안에는 현금 70만 달러가 들어있었다.
현재 경찰은 신고를 입수하고 신속하게 수사 행동을 전재하고 일부 범죄 피의자들을 붙잡았다.
공고는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임박하는 가운데 러시아 경내 강도 사건 특히 중국인을 목표로 하는 사건이 다발추세라고 말했다.
중국주 러시아 대사관은 이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면서 러시아측이 사건 다발구역 안보 작업을 강화하고 관련 사건 정찰 수사 수위를 강화하라고 독촉했다.
중국 주 러시아 대사관은 러시아에서 생활, 학습, 노무를 하며 러시아에서 단시일 관광을 하는 중국 공민 특히 중국 상인들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방지책을 강화하여 외출시 될수록 대량의 현금을 휴대하지 말것을 일깨웠다. 만일 개인 안전 혹은 재산이 침해를 당하면 실시간으로 ‘102’ 전화로 신고하며 또한 동시에 중국 주 러시아 대사관 24시간 영사 보호 당번 전화 혹은 중국 외교부 글로벌 영사보호와 서비스 콜센터 핫라인 전화로 필요한 협력을 요구할 것을 당부했다.
新华社莫斯科10月21日电(记者胡晓光)中国驻俄罗斯大使馆21日发布公告,提醒在俄中国公民注意人身财物安全。
公告说,据俄罗斯媒体报道,10月18日,在莫斯科东部、东南和西南地区共发生3起抢劫案。其中,东南区案件发生在马里诺区柳布林大街,多名劫匪强行抢走两名中国公民的两个提包,内有70万美元现金。当地警方收到报警后,迅速展开搜捕行动并抓获部分犯罪嫌疑人。
公告说,随着圣诞节和新年日益临近,俄境内抢劫盗窃案件,特别是针对华人的案件呈多发势头。中国驻俄罗斯大使馆对此高度重视,已敦促俄方加强对案件多发区域的安保工作,加大对有关案件的侦破力度。
中国驻俄罗斯大使馆提醒在俄生活、学习、工作及来俄短期旅游的中国公民,尤其是华商提高安全意识,加强防范措施,尽量不要随身携带大量现金出行。如遇个人安全或财产受侵害,请第一时间拨打“102”报警,亦可拨打中国驻俄大使馆24小时领事保护值班电话或中国外交部全球领事保护与服务应急呼叫中心热线电话寻求必要协助。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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