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일부 극성팬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워너원과 같은 항공편과 호텔을 이용하고 24시간 따라다니며 무분별하게 영상을 촬영해 사생활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인터넷에 퍼진 "워너원 숙소에 팬이 무단 침입했다는 소문과 사진은 100% 허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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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현대제철(코스피 004020, 대표이사 서강현) 포항공장에서 20대 계약직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노동자 안전과 현대제철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 경엉의 책임자인 서강현 사장은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구조적 안전 문제 방치" 지난 14일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대형 제강로 전극에 부착된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중 한 노동자가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은 1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의 안전관리 부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사고 현장은 노동자가 추락 방지 안전고리를 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작업 표준서에는 추락 방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작업 속도와 환경상 체결이 어렵거나 오히려 폭발 위험을 높이는 등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노조 관계자는 “2010년부터 올해 2월까지 현대제철에서 5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