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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신과 함께2', 예매율 1위 차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속편'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가볍게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신과 함께-속편'은 언론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예비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
 

전작에서 입증된 특수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만 신화를 이룬 첫 편에 이어 속편까지 '쌍 천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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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창의력이 제주의 새로운 유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청년들의 창의력이 글로벌 기업들을 움직이는 새로운 경쟁력”이라며 제주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제주한라대학교 학생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난 12일 제주관광대에서 진행한 특별강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5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제주’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처럼 제주어가 세계적 콘텐츠가 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시대가 왔다”며 지역성에 기반한 창의적 발상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해녀문화까지 유네스코가 인정한 것처럼, 이 대단한 터전에서 자란 여러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도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의 새로운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제주 청년들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게임기업 네오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