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20 (목)

  • 맑음동두천 7.6℃
  • 흐림강릉 13.5℃
  • 연무서울 9.2℃
  • 박무인천 7.3℃
  • 맑음수원 8.3℃
  • 연무청주 9.3℃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13.0℃
  • 맑음전주 10.4℃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0.7℃
  • 맑음여수 9.1℃
  • 맑음제주 11.3℃
  • 맑음천안 8.4℃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아이콘 구준회, 혐한 일본 연예인과 친분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SNS에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겸 감독 키타노 타케시와 친분을 과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키타노 타케시는 일본 내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독도를 강탈한 나라의 것을 보지 말라", "한국 여배우는 성형을 해서 예쁘다" 등의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했지만, 구준회는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답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논란이 불거지자 구준회는 뒤늦게 "좋아하는 배우여서 다른 정보를 몰랐다"며 해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청년의 창의력이 제주의 새로운 유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청년들의 창의력이 글로벌 기업들을 움직이는 새로운 경쟁력”이라며 제주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제주한라대학교 학생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난 12일 제주관광대에서 진행한 특별강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5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제주’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처럼 제주어가 세계적 콘텐츠가 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시대가 왔다”며 지역성에 기반한 창의적 발상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해녀문화까지 유네스코가 인정한 것처럼, 이 대단한 터전에서 자란 여러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도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의 새로운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제주 청년들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게임기업 네오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