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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육성재 서은광 윤두준 이기광 등 '학위 취소' 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비투비의 육성재와 서은광,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을 비롯한 가수 일곱 명에 대한 학위가 취소된다. 
 
 
이들은 지난해 전남의 한 대학교가 장학금을 주고 졸업까지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교육부는 조사를 펼쳤고, 연예인 학생들이 수업에 출석하지 않았는데도 학교가 학점을 부여한 사실을 확인해 모두 학위 취소를 요구했다. 
 
 
특히 포크가수 추가열의 경우에는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하며 학사학위가 없는데도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드러나 학위 취소와 함께 겸임교수 임용도 무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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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