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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 한글 서책 돌아왔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가 직접 한글로 쓴 서책들이 국내로 환수돼 공개됐다. 
 
 
문화재청은 순조의 딸인 덕온공주가 쓴 '자경전기'와 '규훈'을 비롯해 순원왕후와 명성황후의 편지 등 조선 왕실의 한글 자료 68점을 미국 경매를 통해 사들여 국내로 들여왔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환수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에 이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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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시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5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 48명을 위촉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되어 자율적인 활동 계획에 의해 운영된다. 2025년에는 네트워킹, 자원봉사, 자율과업, 홍보취재 분과로 나누어 청년과의 교류 프로그램 기획,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기획, 지역문제 해결 및 정책발굴, 청년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청년협의체 활동 결과와 2025년 활동 계획이 안내됐으며 대표/부대표 선출, 분과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제5기 청년협의체 대표에는 서유진 위원, 부대표에는 이기훈, 조은영 위원이 선출되어 올해 활동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이 지역 및 청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