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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극한직업' 천만 카운트 들어간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새해 극장가에 코미디 열풍이 일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3일 만에 8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제작비 100억원 이상의 대작들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한 반면, 작지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말 '완벽한 타인'이 529만 명을 동원한 데 이어 지난달 개봉한 '내안의 그놈'이 19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코미디 영화들의 흥행 성공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지난해 제작비 1백억이 넘는 대작들은 줄줄이 흥행에 참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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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