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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빅뱅 승리 '클럽 논란' 해명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승리가 SNS를 통해 최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보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 클럽은 승리가 운영했다고 알려지면서 관리자로서 승리의 책임론이 거론돼 왔다. 
 
이에 대해 승리는 "홍보를 담당하는 이사직을 맡은 건 사실이지만 실질적인 경영과 운영은 하지 않았다"며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폭행 사건에 대해선 "보도된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촉발된 클럽 내 마약이나 약물 의혹은 "들어본 적도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승리는 해명과 함께 "당시 이사를 맡고 있었던 본인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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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