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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BTS, 한국최초로 미국 '그래미' 참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팝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이 어떤 분야를 시상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에 이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됐다.
 
이번엔 후보에 직접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낸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디자인한 회사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시상식은 현지 시각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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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