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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사바하' 100만 돌파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가 개봉 5일째 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며 극장가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은 2위로 물러났지만, 누적 관객 수 1천5백만 명의 벽을 넘으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몰이 중이다.

누적 관객 1천7백만 명을 기록한 역대 흥행 1위, '명량'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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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의원이 질문 던져놓고 답변은 제대로 듣지 않은채 시장의 말을 차단하려 하는 것은 잘못"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제291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윤미 시의원이 한 5분자유발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시정질문이 시의원의 시간이라고 했는데, 시의원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시장의 시간이기도 하다"며 "시의원이 질문을 던져놓고 답변은 제대로 듣지 않은채 시장의 말을 차단하려 한다면 시정에 대한 충실한 질문답변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19일 이윤미 시의원에게 보낸 답변서에서 "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하는 것은 시정에 대한 시장의 답변을 듣기 위한 것이고, 시정에 대한 시장의 답변을 통해 시의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 집행부의 일에 대해 시민들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일 것"이라면서 제290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이상욱 시의원의 시정질문은 그런 점에서 문제를 노정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정질문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은 시의원의 자유영역에 해당하는 것인 만큼 시장이 어떻게 하라 말라 할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할 생각도 없다"며 "마찬가지로 시장의 답변 또한 시장의 자유영역에 속한 것이고, 타인이 이렇게 해라 마라 간섭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