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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관계 동영상 공유' 연예계 술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한 채팅방에는 다른 남성 가수들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동료 가수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에 두 사람은 "문제의 채팅방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고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승리·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다른 가수들의 실명도 거론되고 있어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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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 1년간 445명의 새 생명 품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지난해 3월 1일부터 운영 중인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2024.3.1.~2025.2.28.)센터는 총 221명의 환아가 입원하고, 응급분만 103건을 포함해 445건의 분만을 시행하며 지역 내 고위험 신생아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칠곡, 김천, 문경 등 인근 지역 환아가 전체의 약 45%를 차지하며 경북권 신생아 치료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임신·출산 의료 환경 개선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다.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경북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로,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산부인과 전문의 1명)을 갖추고 365일 응급 분만과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 운영 이후 고위험 신생아 치료가 지역 내에서 가능해지면서 산모들의 원거리 이동 부담이 줄었고, 이는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경북 내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집중 치료 병상을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대하고, 간호사도 7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