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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다니엘, 소속사와 갈등 '계약분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국민 센터'로 사랑받은 강다니엘이 홀로서기에 나서자마자 소속사와의 계약분쟁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1월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린 강다니엘. 
 
하지만 한 달 만에 "소속사가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제3자에게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유상으로 양도했다"면서 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계약은 투자 계약이었을 뿐, 누구에게도 권리를 양도한 적이 없다"며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해 다음 달 5일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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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