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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효진, 국세청 세무조사 '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공효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공효진은 연예계 '빌딩 재테크 여왕'으로 알려져 많은 이목이 쏠렸다. 
 
실제 지난 2013년 서울 한남동의 한 빌딩을 37억 원에 매입했다가, 2017년 60억 8천만 원에 되팔며 거액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디. 
 
이번 세무조사 보도에 소속사 측은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보도된 빌딩 재테크 수입에 대한 세무조사는 이미 2년 전 마쳐 세금도 모두 납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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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