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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대미문의 사건"

 
사진출처:방송캡쳐
▲ 사진출처:방송캡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과 영국에서 양대 음반 차트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예고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새 앨범이 이전 앨범들의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방탄소년단이 오피셜 차트의 역사를 쓰게 됐다"며, "영국에서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가 발표한지 37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겨 세계 최단 신기록을 세웠고,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1일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주요 부문 수상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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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창의력이 제주의 새로운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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