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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브란젤리나' 이혼 소송 3년만에 공식 결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려온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부부가 이혼 소송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졸리는 이혼 절차에 따라 자신의 법적 이름 뒤에 따라붙던 남편의 성 '피트'를 떼버렸다. 
 
지난해 졸리는 피트가 여섯 아이들의 양육비를 철저히 외면했다고 주장했고, 피트는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반박하며 두 사람은 감정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연말 양육권 문제에 합의해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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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무한돌봄센터 제1차 솔루션위원회' 가동… 복합 위기가구 지원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고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지원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솔루션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솔루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실제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사례 관리, ▲아동 사례 관리, ▲정신건강, ▲장애인, ▲안전, ▲아동학대, ▲채무상담, ▲노인학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복합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존 사례 회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각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께서 양주시 무한돌봄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