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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2018.8.29.) 후 10개월 만에 약 20만명 가입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2018.8.29.) 후 10개월 만에 약 20만명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직후 기존 복무 장병들의 가입 등으로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하다가 최근에는 가입자 수가 월 2만명 내외로 유지 하고 있다.  1인당 평균 가입계좌수 1.37개이며, 월평균 가입금액 25.8만원 수준이다.


 5%이상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으로 인해 전역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병사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복무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장병준비적금의 가입기간 기준을 현행대로 유지할 경우 병사들의 혜택이 축소될 수 있어 협약은행들이 기준을 조정하였다.
 
  5%이상 금리가 제공되는 최소가입기간을 기존 18개월에서 2019.7.1. 이후 가입자부터는 15개월로 조정하였다.   최소가입기간 조정으로 훈련소에서 가입하지 않고 자대에 가서 가입하더라도 5%이상 금리 혜택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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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