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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노사발전재단, ‘2019 일터혁신 리더스 포럼’을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노사발전재단은 7월 18일(목)~19일(금) 양일간 온양관광호텔 및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일터혁신컨설팅 수혜기업 인사담당자, 노조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일터혁신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 

 ‘일터혁신 리더스 포럼’은 노사발전재단의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기업의 내부구성원인 ‘일터혁신 리더’를 대상으로 컨설팅 실행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가의 일터혁신 특강, 인사노무 Q&A,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과 함께 스마트러닝 팩토리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둘째날인 7월 19일(금)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방문하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제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무관심하거나 기업여건문제로 도입을 망설이거나, 스마트공장 구축이 진행 중인 경우에도 지속적인 활용방안을 잘 알지 못해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노사발전재단은 기업현장의 일터혁신 리더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활용방안을 안내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스마트러닝 팩토리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노사발전재단은 2019년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에 노사파트너십 활동을 지원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일터혁신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공장과 일터혁신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기업의 경영인 및 노동조합, 근로자대표를 대상으로 노사상생 기반의 일터혁신 촉진을 위한 ‘일터혁신 클럽 발대식’을 7월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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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