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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티맥스소프트, 새로운 글로벌CEO 겸 사장 선임

티맥스소프트는 Kv 수레시 씨를 새로운 글로벌CEO에 선임 

경기도, 한국, 2019년 10월 1일 -- 기업들이 중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RDBMS와 미들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혁신자 티맥스소프트는 Kv 수레시(Suresh) 씨를 글로벌CEO 겸 사장에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그는 이 직책을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판매, 서비스와 운영 전력을 수립하고 집행하게 된다. Kv 수레시 씨는 가장 최근 와이프로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현대화 사업의 전세계 책임자로 일했다.  


Kv Suresh, Global CEO and President, TmaxSoft (PRNewsFoto/TmaxSoft)

창업자인 박대연 회장은 이 번 선임에 대해 "Kv 수레시 씨가 리더십, 사람, 기술과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티맥스소프트가 갖고 있는 제품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클라우드 시대에 티맥스소프트의 발전과 시장 리더십을 견인할 수 있는 최고의 리더를 선임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Kv 수레시 씨는 "박 교수의 비전에 따라 훌륭하게 운영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의 가족이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더 큰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회사를 발전시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글로벌CEO 겸 사장으로서 우리 이사회와 경영진 그리고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25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갖고 있는 Kv 수레시 씨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성과를 실제로 훌륭하게 이루어 낸 입증된 리더이다. 그는 최근 와이프로 근무 이전에 액센추어, 타타컨설턴시서비시즈(TCS)와 헥사웨어에서 경영자로 일하면서 전략, 사업 개발, 판매 및 운영 부서를 관리했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는 기업 CIO들에게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IT 분야의 그 유력 기업들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견인하는 솔루션들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존 시스템의 현대화에 집중하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혁신자이다.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에 한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20개의 전략적 센터에서 1천 명 이상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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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