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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Urkund, 인도에서 전국적 계약 수주

-- 인도, 역사적인 국제 입찰을 통해 연구와 혁신을 더욱 고양시킬 계획

스톡홀름, 2019년 10월 10일 --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텍스트 분석 전문지식을 보유한 스웨덴 기술업체 Urkund가 최근 인도 전역의 모든 대학에 표절 방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전국적인 계약을 수주했다. 인도 정부는 학생들의 연구 비행과 표절을 단념시키고, 독창성과 혁신을 장려함으로써 자국 내 교육 기관의 연구 품질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인도 연방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Shri Ramesh Pokhriyal은 중앙교육자문위원회에 "이 소프트웨어는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연구 학자의 출판을 보장함으로써 연구 결과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Urkund의 오랜 인도 파트너인 eGalactic은 입찰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인도 정부로부터 약속과 신뢰를 받아냈다. 1,045개에 달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 온보딩 프로그램은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며, 2주 동안 5개 지역에서 인도 내 모든 지역에 있는 교육 기관을 모을 예정이다.

Urkund CEO Andreas Ohlson은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번 입찰은 표절 방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인도 정부의 책임과 감독을 반영한 매우 훌륭한 의사표시다. 덕분에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엄격한 기술 요건을 구비한 최고의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은 인적자원개발부(Ministry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MHRD)가 착수하고, 대학승인위원회(University Grants Commission, UGC)의 대학 간 센터(Inter-University Centre)인 정보&도서관 네트워크 센터(INFLIBNET)에 입찰과 조달 과정을 위임했다.

Urkund 소개

Urkund는 문서의 독창성을 확인하고, 표절을 방지하는 완전 자동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교육기관, 중등학교 및 기업의 기관 효과성과 질적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Urkund의 소프트웨어는 모든 주요 학습관리시스템에 완전 통합되며, 테스트를 통과할 만한 정확도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한다. 학업 무결성을 증진하는 최전선에서 20년 동안 활약한 Urkund는 현재 전 세계의 약 80개국에서 5,000개 이상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rkund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가 위치한 민간기업 Prio Infocenter AB가 개발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urkund.com에서 조회할 수 있다.

문의처: Carl-Fredrik Wallgren, CMO

전화: +46-70-279-39-59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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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