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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도시 부천’ 가꿔갈 ‘아동 위원’ 찾습니다

부천문화재단, 아동 대상 시민 참여 프로그램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모집(~2.14.)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부천을 만들어갈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2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2는 소통에 중점을 둔 아동 대상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아동 권리를 알아가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정책을 제안한다. 프로그램은 재단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한다.

아동 위원으로 선정되면 여름 캠프 참여, 아동 포럼 개최, 지역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우수 활동 아동에게는 우수 위원수료증도 수여한다.

활동 기간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아동(해당 나이의 미 재학 아동 포함) ,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시 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bcfcc@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문화도시사업부(032-320-6354)로 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생활문화도시 부천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를 표방하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재단은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문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개인적
,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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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5개국 5천여 명 참여’ 지구촌 어울림 축제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약 5,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했으며, 특별 초청된 K16 미군 가족들의 참여로 국제적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축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며 “진정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시는 이러한 문화적 만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주민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자 미래의 동반자”라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창, 축사, 25개국 국기와 함께한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은 기념식 후 각국의 문화 전시·체험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찾아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